늦잠자서 서둘러 출근길에 올라 회사에 도착하니 전자담배를 분실다는 것 을 알게되었다, (위넥스k1) 출근길에 매일 타는 버스회사측에 연락하니, 분실물이없다고 한다. 차량번호도 못봤고 떨어지는소리만 들었는데 누가 버린것일까 주워간것일까.. 아침부터 너무 속상해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. 다시 찾을 희망은 없는 것 같고, 근방에서 하나를 사야할 것 같다. 벌써2번째분실이다. 분실하고 찾은 다시 찾은 상황을 제외한다면 진작에 분실했어도 이상하지 않는 질긴 녀석 이였는데 정말 너무 속상하다. 고장날때까지 내가 들고있으려했지만, 이렇게 안녕 보내줄게 본의아니지만 ㅠㅠ 아침부터 한강 맥주 생각나는 하루구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