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설 연휴 마지막 날] 헬조선 수도 복귀✈(feat. 김해공항)

안녕하세요👏,
헬조선노마드 론🤴입니다.
이웃님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?
그나저나,
💌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💌
제가 너무오랜만이라 기억저편으로 이미 날아갔을지도..

연휴 마지막날 오늘!
수도권 기상악화로 인해 부산->김포를 오가는 항공편이 제법 지연이 됬다고 합니다.
아는형님과 마지막 만찬을 부산에서 하고,
김해공항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없어 편하게 가겠구나 생각을 하며 안으로 진입했는데요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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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체크인을 해놨던 상태라,
걱정은 없었지만 줄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.
대략 13:10분에 도착해서 40분정도 웨이팅(waiting)한 것 같아요.
보안검색, 탑승수속 등등..
95000원짜리 비행기인데 못타는 줄 알았습니다😅😅.

해외여행이나 제주도나 등등 갈때 자주 애용하는,
T'way Air
오랜만에 비행기를 타서 혼자 여행하는 기분을 조금 과하게 냈어요.
참고적으로 한시간 비행이였지만요😅😅.

Take off the Airport !!!!

(이륙하다=비행기가 날기 위하여 땅에서 떠오르다)

짧은비행 헬조선서울까지 수고해주신,
T'way 님들께 감사드리고..
다음에 또 이렇게 기분전환(?)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고,
코로나가 자유롭게 다니던 해외여행을 막은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도 생각해봤습니다.😭😭

이렇게 김포공항에 도착~~~~~~~~~~!!

수도권은 폭설도 오고,
김포공항 제방빙 작업으로 인한 항공편도 지연됬고 귀성 인파도 몰리고 아직 귀경길 정체로 복귀 못하신분들도 있겠지만 무사귀가하세요!!


다시한번 새해 복복복 많이 받으시고,
다른글로 오겠습니다🥲🥲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