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 여행가고 싶다✈(feat. 돈없음☠)

아직도 "목요일"이다.
이번주는 빠른듯 빠르지 않게 목요일이 된 것 같다.
업무를 끝내고 멍때리고 있는데,
폰 갤러리를 보다 문득 제주도 사진들을 봤다.
그곳은 제주도..⛵
제주도 추억팔이 조금하면서 글을 써볼까 한다.
추억은 팔아야 제 맛이라고 누군가가...

제주도를 세번정도 여행했는데 한번은 가족과 갔고 두번째는 친구와 세번째는 혼자 여행을 했었다.
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자주하곤 했는데 요즘은 정말 통~~~~~할수가 없다.
슬프게도 여유와 돈이 없다..🤦‍♂️💭
떠나고싶은 사진 몇장으로 가고싶은 마음을 달래보지만 당연히 안달래진다.
함덕이였나..월정리였나 제주도 동쪽을 드라이브했을때 아주좋았던 기억이난다.
(사진을 보니)
혼자 다니게 되면 마음을 비우게 되고 나를 짓누르던 이런저런 고민과 걱정의 무게를 털어버릴 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. 의외로 홀가분 하기도 하고 새로운 인연도 알게되고 😄😄..

출발할 때의 설렘의 기분과 숙소에서 다시 공항으로 향할 때의 마음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사진을 한참 동안 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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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김포 다와가는 뱅기안

제주도 사진들과 다른 여행지 사진들을 정리해보고 여기 카테고리도 하나하나 채워봐야겠다, 주1회 정도는?
추억팔이 글로 그 시간을 추억해야 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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